많은 사람들이 소화 장애를 앓고 있다. 나 또한 그렇다.
우리나라 사람들은 소화 장애에 도움이 되기 위해 주로 카베진을 많이 먹곤 한다.
카베진이란, 양배추에서 추출한 소화를 돕는 성분이며 이는 건강기능식품의 형태를 띈다.
따라서 소화 불량 -> 카베진 -> 소화 장애 극복 이라고 생각을 한다.
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.
소화 장애를 겪을 때 마다 카베진을 먹게 된다면 점진적으로 소극적인 장기의 소화 행동으로 인해 소화 능력이 불필요해지고, 위가 아래로 늘어나는 '위하수증'에 걸리기 쉽상이다.
따라서 소화불량 -> 카베진 -> 소화 장애가 아닌 운동을 하여 전신의 수축/이완을 하여 식도/장기 주변 근육 등의 수축 이완을 도와야 한다.
하지만 당신이 역류성 식도염을 겪고 있다고 한다면, 이 경우는 약으로 해결해야 한다.
보노프라잔푸마르산 (Vonoplazan Fumarate) 등이 있다. (아래와 같은 약을 먹으셔라.)
https://nedrug.mfds.go.kr/pbp/CCBBB01/getItemDetail?itemSeq=2019019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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